우리는 ‘최경자의 산수공식’으로 경제적 자유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평생의 경제적 라이프 사이클을 플러스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기준을 넘겨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경제적 자유의 진정한 출발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돈을 어떻게 벌고 있나요? 대부분의 우리는 남을 위해 일하는 시간을 보상받는 개념으로 돈을 받아요. 그래서 내가 가진 돈의 크기가 바로 시간의 크기라고 할 수 있어요.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로지 내가 가진 시간만을 활용해서 돈을 법니다. 하지만 시간은 유한하고 우리가 노동을 할 수 있는 체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가 드러나죠. 그래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돈이 돈을 버는 ‘자본이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부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안정적인 자산, 자신보다 일을 더 잘하는 사람에게 투자합니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도, 자는 시간에도 돈이 알아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입니다.
우리는 평소에 8시간을 일하지만, 출퇴근 시간 등 이것저것 합치면 하루의 절반을 투입해서 돈을 법니다. 새해부터는 나머지 12시간에도 우리가 가진 돈이 알아서 조금씩이라도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야겠죠? 이것이 바로 최소한의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기 위한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