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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국내 부자들의 자산관리 비법은?

ROUND 2020. 11. 23. 07:00

2030세대를 위한 경제·금융 뉴스레터
여러분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10번째 텐미닛 뉴스레터💌
(2020. 11. 23.)
🐮국내 부자들의 자산관리 비법은?
우리나라에서 부자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했느냐로 나눠요. 한국의 부자들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35만명이 넘었는데 10년만에 두 배가 늘었네요.💸
그럼 국내 부자들은 자산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고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지 궁금하시죠?🔎
우리들의 꿈인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국내 부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알아봅시다.🤑
🐮포트폴리오! 어렵지 않아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남들은 수익을 내는데 왜 내 자산은 그대로인지 걱정이 될 때가 많아요.😟
이럴땐 투자를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십만뭔, 백만 원이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죠.💰
현직 은행원이며 자산괸리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고미숙씨가 제안하는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알아볼까요?📝
📡Today's 텐미닛 뉴스

최근 펀드 시장에서 국내 주식형 펀드는 자금 유출이 심각한 데 비해 국내·해외 주식형 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어요. ETF는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수수료도 저렴해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몰리고 있네요. 펀드 시장도 EFT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제를 살리고자 마련된 소비쿠폰이 내일(24일) 0시부터 격상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인하여 잠정 중단될 예정이에요. 일부 쿠폰은 예외로 둘 수도 있다고 하지만 실물 경제가 다시 침체될 것으로 우려되네요. 
'영끌'을 위한 수단으로 많은 논란을 낳았던 신용대출, 시중은행들이 당초 계획보다 빠른 오늘(23일)부터 선제적으로 규제를 강화합니다. 하지만 벌써 규제를 앞두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이 급증하는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네요.
주식을 주식 수가 아닌 금액 단위로 거래하는 것을 '소수점 매매'라고 하죠. 현재 일부 금융사를 통하면 해외 주식에 한해 소수점 매매가 가능한데 국내 주식의 소수점 매매는 올해에는 시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네요. 규제 등 넘어야 할 산이 아직도 많다고 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빅딜이 발표된 이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각종 특혜와 독과점 논란도 있구요. 항공업계 위축에 따른 인력 구조조정 문제와 사모펀드와의 대립도 있어요. 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시스템 트레이딩을 창시한 것으로 유명한 투자자 래리 화이트가 최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슬라는 아직 가치를 입증하지 못했다"며 투자자들의 과열 반응을 경계했습니다. 주관을 갖고 투자 방식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하네요.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 인기 1위는 여전히 농심의 '신라면'이 차지했네요. 오뚜기가 진라면으로 열심히 추격하고 있지만, 농심의 아성을 넘기는 쉽지 않아 보여요. 특이한 건 부산과 경남 지역은 안성탕면이 1위를 차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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