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Money

🏡 자취 독립, 전세가 맞을까? 월세가 맞을까?

ROUND 2021. 1. 27. 07:52

독립 예정인 라운더 여러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
다달이 나가는 월세는 너무 아까운데,

전세 자금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고...

걱정이 많으시죠?
정리해 드릴 테니, 누구보다 똑소리 나게!

우리의 보금자리를 구해 보자고요.

 

전세가 맞을까, 월세가 맞을까?

 

2030 평균 연봉은 2460만 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자취를 할 경우 월세가 5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1년에 600만 원씩 지출이 되는 건데요.

 

월세 때문에 돈은 더더욱 안 모이고,

내 집 마련의 꿈은 저 멀리 날아가는 것만 같죠.
'대출을 받아서라도 전세로 가야 하나'

싶은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렇지만, 월 이자 비용이

월세보다 비싸게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알고 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 거죠. 

만약, 전세 3억의 경우

2억 5,000만 원을 대출받는다고 가정하면 
연 이자율이 4% 라고 했을 때

한 달 이자만 약 83만 원을 내야 합니다.

결국, 월세 83만 원에 내 집을 구하는 것과 같죠.
그러니 월 이자 비용과 현재 월세 비용을

비교해서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월세와 전세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아요. 

전세 대출 받을 수 있을까요? 🤔 

'비교해 보니, 전세가 이득이어서

전세 대출을 받고 싶은데, 막막해요ㅜㅜ'

하시는 라운더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라운더들에겐

희소식이 될 수 있는데요.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인데요.

가장 큰 장점이 낮은 이자율(고정 금리 1.2%로 은행보다 낮아요)에

높은 한도(최대 1억 원)라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는 전세자금 대출이 보편화되긴 했지만

이자 부담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망설이고 있죠.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사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제도도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입니다.

목돈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임차보증금 대출 및 이자를 지원해 주는 제도죠.​
​ 
청년 라운더 여러분! 🙋‍♂️🙋‍♀️ 
포근한 보금자리,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전월세 중 뭐가 나에게 더 이득인지 비교해 본 뒤, 
필요하다면,

자금 마련 제도들을 적극 활용해 보자구요! 

 

Edit by 👻오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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