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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은 올해 한국 경제 상황을 어떻게 예상했을까요? 국민과 기업, 정부가 각 부문에서 코로나19를 비교적 잘 극복하고 있다고 생각해서일까요. 지금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예상은 재테크 부문에서도 똑같이 나타났는데요. 기대수익률이 높은 순으로는 주식 > 부동산 > 암호화폐 순이라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인이 가장 관심 많은 부동산이 한 단계 밀려나고, '주식 직접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이네요. 시세 차익을 본 동학 개미가 늘어났고, 올 초 코스피 지수가 치솟은 영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 가지 우려가 있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선진국의 경기 둔화와 과잉 유동성 등 외부 요인이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 라는 점을 꼽았다고 하네요. ..

얼마 전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부자와 대중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국 부자 리포트' 보고서를 발간했어요! 보고서에서는 금융자산 1억 이상 10억 미만을 보유한 이들을 대중부유층, 10억 이상을 보유한 이들을 부자로 규정했어요. 이 보고서에서 포인트는, 올해 이들이 부동산보다 주식투자를 더 선호한다는 점이에요. 부자들 절반 이상이 경기 회복 전망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일 것으로 평가한 반면,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내다봤는데요. 전체 응답자 중 62%가 현재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향후 주식투자를 확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답했어요. 또한 부동산 포트폴리오 중에서는 거주목적 주택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고요.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는 현금과 예금 등 안전자산..

사망토론! 🏠내 집 마련, 선택은? 대출받아 전세 VS 대출없이 월세 주택임대차법이 개정된 후,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가 대세가 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월세로 사는 게 나을까?’, ‘대출받아 전세로 사는 게 나을까?’ 이 고민 한 번도 안 해본 라운더분들은 거의 없으실 거예요. 월세파 VS 전세파, 누구의 말이 맞는 걸까요? 월세파들은 “묶어둘 보증금으로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게 훨씬 이득이야!”라고 말하고, 전세파들은 “매달 나가는 월세를 아껴 시드머니를 불리는 게 낫지!”라고 말하죠. 정답은 없어요. 현재 부동산 시장과 자금 상황을 파악해 나에게 맞는 임대유형을 찾는 게 포인트에요. 보증금과 전세 대출 이자, 이사비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10만원이라도 아낄 수 있는 쪽으로 선택해야겠죠. 참고로 존..

부동산, 주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어요. 관심은 많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한 분들도 많으신가 봐요. 그렇지만 아무리 답답해도 인증되지 않은, 모르는 사람에게 자문받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최근 들어 불법 자문이 만연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한 유튜버가 한 시청자에게 특정 주택에 투자하라며 추천을 했는데 알고 보니 이 주택의 건설사 공동 대표로 밝혀진 사례가 있었어요. 본인이 지은 주택을 추천해 이득을 챙긴 거죠. 이들은 별다른 근거도 없이 '무조건 사둬야 한다.', '입주권을 받을 수 있다.' 면서 묻지마식 투자를 권한다고 하니, 의심부터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유튜브에서뿐만 아니라 주식리딩방 업체와 오픈 채팅방에서도 불법 자문이 성행하고 있는데요. 돈을 받고 일대일 자문을 해 주는..

MZ 세대가 변화한다 소비보다는 투자~! 😎플렉스~ 의 아이콘 MZ 세대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소비' 보다는 '투자'에 관심도가 더 높아지고 있는 건데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가장 관심이 증가한 콘텐츠 분야'를 묻는 질문에 1위가 '재테크' 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재테크 1위의 목적은? 바로바로 '부동산 구입' 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2030 세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은 무엇일까요? 🏦 부동산에서의 "동상이몽" 40대 이상은 강남, 2030은 OOO!! 퀴즈로 이번 Money 를 시작해 볼까 해요. Q. 올해 유망한 부동산 매입 지역,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이 글을 보고 있는 2030 라운더들이라면 아마도 '강남' 보다는 '이것'을 더 많이 외칠 것 같은데요. 1..

독립 예정인 라운더 여러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 다달이 나가는 월세는 너무 아까운데, 전세 자금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고... 걱정이 많으시죠? 정리해 드릴 테니, 누구보다 똑소리 나게! 우리의 보금자리를 구해 보자고요. 전세가 맞을까, 월세가 맞을까? 2030 평균 연봉은 2460만 원가량 된다고 합니다. 자취를 할 경우 월세가 5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1년에 600만 원씩 지출이 되는 건데요. 월세 때문에 돈은 더더욱 안 모이고, 내 집 마련의 꿈은 저 멀리로 날아가는 것만 같죠. '대출을 받아서라도 전세로 가야 하나' 싶은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그렇지만, 월 이자 비용이 월세보다 비싸게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알고 보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닌 거죠. 만약, 전세 3억의 경우 2억 5,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