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있는 주식시장 때문에 "나도 한번 주식을 사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많을 거예요. 그렇지만 너도나도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질 때가 주식이 떨어질 때라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불안한 것도 사실이에요. 주변에 분명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내가 주식을 사면 그때부터 주가가 떨어지고, 내가 팔면 그때부터 주가가 올라가더라" 흔히 '마이너스의 손'이라고 불리는 개미투자자들이 많아요. 하지만 우리 모두 조금만 시각을 바꿔보는 건 어때요? 주식이 오르는 것만 바라보지 말고 투자한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꾸준하게 나눠 받는 방법을 고민해보자고요. 회사가 벌어들인 순이익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이 '배당' 주식시장에 상장된 회사가 1년 동안 장사를 해서 돈을 벌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