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World

라운드 World 자투리 (1/25.월)

ROUND 2021. 1. 25. 10:06

세계 최초 수상 도시의

첫 주민이 되어 주세요

 

인공섬 ‘블루 에스테이트’의 예상 모습. 크기는 가로 최대 1.5㎞, 세로 1㎞ 정도로 예상된다고 합니다.(사진=블루 에스테이트)

바다 위를 떠다니는 물 위의 도시가 있다고요? 한 다국적 건설사에서 🏖카리브해에 위치한 바하마에 세계 최초의 수상도시를 건설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블루 에스테이트'라는 이름의 거대한 인공 수상도시의 크기는 가로 최대 1.5km, 세로는 1km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18일부터 입주를 위한 매매를 시작했고 2022년부터 🏗건설에 들어가서 2025년에 완공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답니다.

 

콘크리트 모듈 조립 방식으로 지어질 수상도시는 사용할 에너지도 친환경적으로 생산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 수중도시가 계획대로 완성된다면? 우리나라 서해에도 몇 개 만들어서 주택 문제 해결에 활용한다는 선거공약까지 나오겠죠? 

 

 

배달 중 문제=무조건 기사 탓?

미안해서 배달 시켜 먹겠나요?

 

생필품부터 음식까지 집콕 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배달기사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배달시장에 비해 배달기사들의 권익을 보호해줄  있는 장치는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예를 들어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배달했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은 배달기사 져야한다는 계약도 버젓이 존재하고 있고요. 배달  생긴 배상 책임도 무조건 라이더가 져야한다는 갑질도 여전합니다.

 

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섰습니다. 배달과 관련한 배상 책임을 배달기사에게 돌리는 불공정 계약서를 시정하도록 했고 배달 대행 플랫폼 3곳과 배달기사 단체들이 합의를 했어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바뀌진 않겠지만요. 우리는  편하게 주문할  있고 배달기사 분들도 웃으면서 전달해   있는 세상으로  발자국 정도는 내딛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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