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온라인 개최 CES,
희한한 기술도 많아요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일 CES가 개막했어요.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여서 미리 기술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기회로 인기가 많습니다.
올해도 5G,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AI) 등을 주제로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삼성, LG 말고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30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CES가 반드시 뛰어난 기술에만 주목하는 건 아니에요. 반려견의 음성을 분석하는 목걸이, 물줄기의 힘으로 소리는 내는 샤워 스피커 등 재미있는 기술들도 많이 선보이고 있어요. 14일까지 열리는 CES에 대해 궁금하시면 유튜브에 올라온 다양한 해설 콘텐츠를 놓치지 마세요.
Youtube CES2021 콘텐츠 모음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ces2021
흩어진 카드포인트를 내 계좌로
카드포인트 현금화 열풍
최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가 장시간 상위권에 올라왔습니다. 올해부터 모든 카드사 포인트를 조회하고, 포인트를 내 계좌로 현금화해서 이체할 수 있 서비스가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여신금융협회 어플,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어카운트인포 어플을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하구요.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포인트 조회 후 현금화할 수 있어 해당 서버가 마비되는 인기까지 얻고 있죠. 3분만 투자하면 치킨 값 정도는 벌 수 있어요. 모두들 도전!
[포토무비] 쓰기엔 좀 애매한데…자투리 카드 포인트 모으니 쏠쏠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2104500797?input=1195m
[포토무비] 쓰기엔 좀 애매한데…자투리 카드 포인트 모으니 쏠쏠 | 연합뉴스
[포토무비] 쓰기엔 좀 애매한데…자투리 카드 포인트 모으니 쏠쏠, 김지선기자, 생활.건강뉴스 (송고시간 2021-01-13 08:00)
www.yna.co.kr
"3분만에 치킨 값 벌었다"....`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직접 써보니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28389/
"3분만에 치킨 값 벌었다"....`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직접 써보니
"얼마나 있을까?"란 생각은 오산 현금화까지 걸린 시간 3분 서비스 소개는 단순화할 필요도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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