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만들고 젤리도 팔아요, 눈물의 BAR 살아남기 코로나19가 진정되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곳에서 칵테일 한 잔으로 웃음꽃을 피웠던 바들도 폐업과 휴업이 계속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를 돌파하기 위한 몸부림이 치열해요. 오전부터 문을 열어 🐟붕어빵과 칵테일을 함께 팔고, 알콜이 없는 젤리 세트를 만들어 온라인으로 출시하기도 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수제 통삼겹 베이컨과 담금주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인스타그램으로 마케팅을 펼치는 바도 등장했어요. 이렇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노력은 새로운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게 합니다. 유명 바를 운영하는 대표들이 모여 만든 📺유튜브 채널 '주품격'에서는 이제 대세가 된 홈술을 재밌게 즐기는 방법을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