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도 편의점은 쭉쭉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요. 1인 가구 등의 증가와 소량 구매가 보편화되면서 편의점 시장은 급성장했죠. 2019년 기준으로 4만 3,000개를 넘어섰어요. 인구 1,200명 당 1개 수준이에요. 인구 2,250명 당 1개인 일본보다 2배나 많아서 이젠 편의점도 포화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편의점 업계에서는 단골들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건 구독 서비스의 증가에요. 매월 저렴한 금액만 내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독 형태 서비스로 단골들을 묶어두려고 해요. GS25는 더팝플러스로 가입자를 100%가량 늘리기도 했어요. 가입하면 주요 상품들을 20~25% 할인받을 수 있어 월평균 3만 원 정도의 혜택을 누린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