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오구~ 벌써 10cm나 자랐쪄요?” 최근 🥬대파를 비롯한 밥상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집에서 파를 키워 먹으며 돈을 번다는 뜻의 ‘파테크’, ‘대파코인’ 등의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SNS 피드에도 손수 키운 ‘반려대파’ 인증샷들이 속출하고 있고요! 대파 키우기는 어렵지 않아요. 싱싱한 대파를 뿌리 위 한 뼘 정도 잘라 화분에 깊게 심은 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워주면 돼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것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뿐만 아니라, 뿌리부터 줄기와 잎까지 버릴 게 하나 없어 아주 기특하기까지 하죠! 이렇게 ‘홈가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전업계에서도 관련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어요. 식물을 최적화된 빛과 온도 속에서 쉽게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물재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