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젤리의 돈과 세상 이야기 EP. 푸와 이요르의 꿀통장 이요르는 새 꼬리를 사고 싶어 졌어요. 그런데 통장에 아무것도 없네요...? 우울해 하고 있던 이요르에게 푸가 찾아왔어요. "이요르야~ 무슨일 있어?" "새 꼬리를 사고 싶은데 살 수가 없어. 통장이 비었어..." "통장에 구멍난거 아닐까? 토끼한테 물어보자!" 밭에서 작물 관리를 하고 있던 토끼가 멀리서 토끼를 부르는 푸의 목소리에 뒤를 돌아봐요. "토끼야~ 이요르 통장에 구멍이 났데" 토끼는 속으로 통장에 어떻게 구멍이 나냐며 푸 다운 생각이라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이요르 통장이 비었다고? 어디 한번 볼까?" 토끼가 이요르 통장을 보았더니 관리가 전혀 안될 것 같았어요. 아마 이런건 푸도 마찬가지겠죠? 토끼는 통장관리가 안되는 푸와 이요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