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Tick Tick] #접어먹는김밥 #한국산눈속임 #차스티커광고 #가장비싼APT

🍙 김밥, 옆구리 안 터지게 접어서 먹어요

 

샌드위치처럼 접어서 먹는 김밥 (출처 : 유튜브 띠미 채널)

최근 SNS를 중심으로 '접어먹는 김밥'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기존의 둥글게 말아먹는 김밥과는 다르게 정사각형 모양으로, 마치 샌드위치 모양을 하고 있어요. 틱톡에서 타코를 접어먹는 영상이 유행하면서 이를 우리나라에선 김밥을 접어먹는 형태로 변형되었어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김밥용 김을 반만 가위로 자른 뒤에 4면에 원하는 재료를 놓아서 접으면 끝! 김밥을 둥글게 말려면 요령도 필요하고 옆구리가 터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지도 않아 '자취생 김밥'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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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본문 내 링크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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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포장재만 인기? 중국산 농산물 너무하네

 

동남아에서 유통중인 한글로 표기된 중국산 농산물 포장박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최근 동남아 시장에서 중국산 농산물의 포장재에 한글을 사용해서 마치 한국산인 것처럼 포장되어 팔리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박스를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글씨로 중국산이 표시되는 방법으로 한국산 농산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몰래 차용하려고 해요.

 

원산지 표기를 속인 건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를 찾기는 어렵다는 게 농식품 관계자의 푸념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를 속여서 장기적으로는 한국산 농식품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려가 되네요. 정부에서도 한국산을 알아볼 수 있는 스티커, 띠지나 위조가 어려운 식별 마크 등을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한글포장박스인기 #중국산농산물 #한국농산물피해 #중국산속임수 #위조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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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차에 스티커 붙이고 돈도 벌 수 있다고요?

 

내 차에 광고 스티커를 부착해서 광고료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했어요. '애드'라는 스타트업이 개발한 광고 플랫폼 '달고'를 활용하면 내 차에 스티커만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네요. '달고'에서는 속도, 시간대, 위치, 주행시간, 거리 등을 측정해서 리워드를 제공하는 구조에요.

 

개인 차량에도 광고물을 달 수 있게 된 건 작년 12월부터 가능해졌어요. 종전 옥외광고물법은 자기 소유 자동차에 타인 광고를 부착할 수 없었어요. 이제는 자가용 소유주면 유리창을 제외한 차의 양 측면과 후면에 광고물을 부착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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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억 원 최고가 APT는 강남이 아니었다?

 

서울 연도별 최고 매매거래가 아파트 (출처 : 직방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곳은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이었어요. 전용 면적 243.64㎡(약 74평)의 거래 금액은 무려 77억 5천만 원! '한남더힐'은 2014년 이후 7년 연속으로 최고가 거래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어요.

 

작년 거래 가격을 기준으로 한 상위 100위 아파트의 위치는 강남구 소재가 53개로 가장 많았어요. 그다음으로는 용산구, 서초구, 성동구가 차지했고요. 상위 100위 아파트의 평균 거래 가격은 전년 대비 0.2%만 올랐지만 용산구 소재 아파트는 11.3%가 올랐어요. 마용성 인기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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